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필웨이는 30일 저녁 8시에 겨울맞이 아우터, 패딩, 코트 특집으로 라이브 쇼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겨울 아우터 특집전으로 진행되며, 몽클레르, 막스마라, 무스너클, 캐나다 구스 등 주요 명품 아우터 브랜드가 라인업에 올랐다. 여기에 결제 시 카드사 최대 15만원 결제 혜택을 더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라라스테이션은 기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쇼핑라이브가 아닌 필웨이 공식몰 자체에 라이브 솔루션 기능 탑재를 새롭게 시도해 공식몰의 활성화, 회원 수 증가와 더불어 기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지난 첫 방송에선 하이엔드 명품 라인인 에르메스, 샤넬, 롤렉스를 주력 상품으로 소개하면서 최대 100만원 할인가에 판매했다. 최근 지속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하이엔드 명품의 세일 소식에 방송이 시작되자 마자 소비자들이 빠른 속도로 몰려, 방송 트래픽이 3배 수직상승하고 에르메스 린디백이 품절됐다.
특히 켈리백, 가든파티백,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면서 구매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방송 중 판매되는 상품은 모두 100% 필웨이 내 전문 감정사의 정품 검증을 완료한 상품이다. 필웨이는 앞으로도 플랫폼 내 라이브 쇼핑 코너를 운영해 라이브 쇼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필웨이에 접속하면 상시 라이브 코너를 만날 수 있으며, 방송은 매주 1회 진행될 예정이다.
필웨이 관계자는 “필웨이는 20년 업력을 바탕으로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고야드, 롤렉스, 까르띠에 등 하이엔드 브랜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다양한 상품들을 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쇼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명품 라인업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라스테이션 관계자는 “명품 판매량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만큼 라이브방송을 이용한 쌍방향 소통이 명품 온라인쇼핑몰에 매출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라며, 한동안 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라라스테이션은 라이브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고객 맞춤형 라이브 방송을 위한 라이브 솔루션, 제품소싱,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상품 물류, 글로벌 진출까지 전 단계 공급망(Full Value Chain)을 제공하는 라이브커머스 원스톱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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