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가 오는 12월 15일 전 세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1집 앨범 Vol.2 'The Road : Celebration'(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을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슈퍼주니어 공식 SNS를 통해 'The Road : Celebration'의 발매일과 앨범명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속 슈퍼주니어는 연말 분위기를 물씬 담아낸 포근한 스타일과 편안한 미소를 장착한 모습이다. 멤버들의 개인컷만으로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의 아우라를 확인할 수 있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2월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부터 정규 11집 Vol.1과 월드투어 ‘SUPER SHOW 9 : ROAD’(슈퍼쇼 9 : 로드) 등을 통해 활발한 단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The Road : Celebration’는 오늘(28일) 오후 3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12월 15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슈퍼주니어는 이번에도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특별한 겨울 감성을 전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