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태안 비상에듀 독학기숙학원은 2024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입 선행반을 12월 25일에 개강한다고 28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태안 비상에듀 기숙학원은 넓은 학습 공간과 체계적인 성적 관리 시스템, 쾌적한 휴식공간의 3요소를 갖추고 있다.

대규모의 독서실 책상을 갖추고 있으며, 개인 책상마다 인터넷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콘센트가 촘촘하게 설치돼 있다. 또한 스터디 카페와 스텐딩 책상 등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돼 있어 학습 능률을 향상 시키는 것을 돕는다.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부분을 살펴보면 학생 한 명마다 담임선생님, 멘토선생님, 상담실장님의 상담이 모두 이루어지고 있다. 생활적인 부분과 질의응답은 물론 전반적인 학습컨설팅과 입시 관련한 상담도 지속해서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1인실 숙소의 사용이 가능하고, 학원 산책길이 바다로 연결돼 있어 학습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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