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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아로하’, 재혼 회원 증가로 특별전담반 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결혼정보회사 ‘아로하’가 최근 재혼 회원 증가로 인해 특별전담반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 남녀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요즘 초혼과 달리 재혼 회원은 더욱더 만남에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좀 더 프라이빗 한 상담과 맞춤 관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로하’에서 계획하고 있는 재혼 특별전담반 구성은 최소 커플매니저 10년 차 이상, 그중에서도 재혼 성공률이 높은 매니저들로 선별해 커플 매니저와 매칭 매니저의 조합으로 1:3 맞춤형 케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재혼 특별전담으로 구성된 매니저들은 재혼에 대한 니즈와 재혼 트랜드, 기존 재혼 회원들에 대한 피드백 등을 조합해 매주 1회 교육 및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운영시간 또한 2시간 정도 연장을 결정했다.

 

오은주 아로하 대표이사는 “요즘 이혼은 흠이 아니다. 두 번의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신원인증과 맞춤형 관리가 재혼 성공을 위한 지름길”이라며, “재혼을 희망한다면 재혼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의 선택 또한 중요하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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