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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일동제약 주가 하락…코로나19 신규확진자 5만3698명

 

일동제약 주가가 하락세다.

 

25일 오전 11시 54분 기준 일동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26%(100원) 하락한 3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은 코로나19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만3698명 증가한 2683만7840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5만 3659명, 해외유입은 3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684명, 경기 1만4786명, 인천 3100명, 강원 1744명, 충북 1632명, 충남 2209명, 대전 1765명, 세종 444명, 경북 2821명, 대구 2302명, 경남 2915명, 울산 903명, 부산 3172명, 전북 1709명, 전남 1477명, 광주 1662명, 제주 351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53명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55명 증가한 3만278명, 치명률은 0.11%다.

 

한편 일본 정부가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에 대해 긴급사용 승인 권고 결정한 가운데, 현재 질병청은 조코바의 국내 긴급사용승인 신청 여부를 두고 현장 임상 전문가들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코바는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다.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인정돼 ‘유효성이 추정된다’고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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