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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일동제약 주가 4% 하락…코로나19 신규확진자 5만9089명

 

일동제약 주가가 하락세다.

 

24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일동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16%(1750원) 하락한 4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은 코로나19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9089명 늘어 누적 2678만4142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55명으로 전날(69명)보다 14명 적었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5만9034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 유입 포함)는 경기 1만6473명, 서울 1만1456명, 인천 3558명, 경남 3351명, 부산 3252명, 경북 2990명, 대구 2721명, 충남 2479명, 충북 1902명, 전북 1901명, 대전 1878명, 강원 1830명, 광주 1684명, 전남 1680명, 울산 1117명, 세종 424명, 제주 363명, 검역 30명이다.

 

한편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 제약이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가 일본에서 긴급사용승인 권고를 결정받은 가운데 국내 승인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시오노기 제약과 100만명분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의료기관에 긴급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경증 환자가 하루 1회 5일간 조코바를 복용하면 콧물, 발열, 기침 등 다섯 가지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시간이 약 8일부터 약 7일로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일본의 시오노기제약과 계약을 맺어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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