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빠당이(이바다)가 자신의 경험을 음악으로 녹여낸 디지털 싱글 앨범 ‘TO sea’를 금일 공식 발매했다.

배우 이바다는 자신의 독특한 본명에서 착안한 빠당이라는 애칭을 가수 활동명으로 사용하게 되며, 첫 싱글인 ‘TO sea’는 영화 ‘팬픽에서 연애까지’에 OST 곡으로 삽입돼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해당 곡 ‘TO sea’는 드림스테이션에서 제작한 영화 ‘팬픽에서 연애까지’의 극 중 유리 역을 맡은 이바다가 배우를 준비하면서 실제 자신이 겪고 느낀 점을 음악적으로 재해석한 노래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젊은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한발짝 더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자! 다시 도전하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편안한 보컬과 기분 좋은 기타 선율이 돋보이며, 20대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가사로 긍정적인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가수 빠당이(이바다)는 “‘TO sea’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저 자신은 물론 꿈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자 만든 노래”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24일) 발매된 가수 빠당이(이바다)의 디지털 싱글 ‘TO sea’는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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