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글로벌 브랜드커머스 기업 글루업의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진지(JIN-JI)가 개그맨 김영철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진지 당당미역’을 23일 오후 5시 40분 공영홈쇼핑 방송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5시 40분에 진행될 공영홈쇼핑 방송에서 진지 당당미역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영홈쇼핑 방송은 개그맨 김영철의 데뷔 이래 최초 홈쇼핑 방송 출연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진지 당당미역은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 ‘미역 선물 요정’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영철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다. 개그맨 김영철은 울산 울주군 서생면 출신으로 과거 한 방송에서 어머니가 직접 양식한 미역을 데뷔 이후 20년 넘게 꾸준히 동료 연예인, 지인들에게 선물해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미역양식업에 오랫동안 종사한 어머니 덕분에 자연스럽게 미역에 대한 수준급 안목을 갖게 된 김영철은 진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 미역에 일가견이 있는 김영철과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진지(JIN-JI)의 높은 전문성, 엄선된 품질 기준을 적용해 좀 더 많은 사람이 맛볼 수 있도록 제품화를 진행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진지 당당미역은 청정해역 완도에서 채취한 자연산 돌미역으로 해녀가 직접 손으로 채취한 제품이다. 해녀가 채취한 자연 그대로의 미역 줄기, 잎, 미역귀를 온전하게 해풍에 자연 건조해 미역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청정해역 완도는 해초가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진지 당당미역’은 해녀가 직접 완도산 미역을 채취해 잎, 미역 줄기, 미역귀까지 온전하게 해풍에 자연 건조한 자연산 돌미역 제품인 만큼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당당미역 출시를 맞아 23일 오후 5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공영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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