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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티파니 영, '재벌집 막내아들' 첫 안방극장 데뷔…유창한 영어 실력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 영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첫 안방극장 데뷔에 성공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3회에서는 진도준(송중기)이 영화 사업을 하는 아버지 진윤기(김영재)를 따라 뉴욕 필름 마켓을 방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진도준은 영화 '타이타닉'이 크게 흥행할 것을 알고 아버지에게 투자할 것을 요청했다.

 

극 중 티파니 영은 파워셰어즈 아시아 태평양 투자 담당 오세현(박혁권)의 오른팔 역할을 맡았다.

 

앞서 오세현은 진도준이 슈퍼컴퓨터 '딥 블루'가 가리 카스파로프를 이길 것이라고 예언한 것을 계기로 그를 신뢰하기 시작했다. 레이첼은 타이타닉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에 유명한 배우도 나오지 않는다며 극구 반대하는 연기를 펼쳤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은 미국 출생답게 유창한 영어를 발휘했다. 연기는 지난 2011년 뮤지컬 '페임'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를 연기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1회 6.058%, 2회 8.845%, 3회 10.82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회 만에 10%를 돌파하는 쾌거를 거두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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