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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일동제약 주가 5% 하락…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만3091명

 

일동제약 주가가 하락세다.

 

21일 오후 12시 6분 기준 일동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12%(2100원) 하락한 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은 코로나19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3091명으로 집계돼 누적 2658만1856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7070명, 서울 3826명, 인천 1421명, 대구 1312명, 경북 1267명, 경남 1130명, 부산 1037명, 충남 958명, 강원 909명, 대전 871명, 충북 685명, 전북 585명, 전남 566명, 광주 549명, 울산 350명, 세종 256명, 제주 245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으로 전날(57명)보다 4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465명으로 전날(451명)보다 14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전날 41명보다 6명 줄어든 25명으로 총 누적 사망자는 3만66명이다. 

 

한편 최근 일동제약이 시오노기제약과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일본 긴급사용승인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약사·식품 위생 심의협의회가 진행되며,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 여부가 논의된다. 사용승인이 허가될 경우를 대비해 일동제약은 조코바 국내 생산을 대비해 생산 시설에 대한 사전 검토 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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