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1월 21일 월요일 밤 9시, 산업방송 채널i에서 방영되는 ‘히든챔피언’은 안전 장비 기업 ‘한컴라이프케어’를 소개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을 시작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공기호흡기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안전장비 고도화에 노력해온 결과, 소방산업대상 대통령상, 대한민국 가스 안전 대상 등 국내 소방 발전을 이끌며 안전장비 기술 분야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화생방 보호 장비부터 실기동 전투체계 기술까지 우리 군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로 국방력 강화에도 앞장서며 K-방산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토대로 소방, 국방, 산업, 생활안전 모든 분야에 걸쳐 개인 안전에 필요한 방독면, 공기호흡기, 방열복 등 200여 가지 넘는 안전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사람의 생명에 직결되는 안전을 책임지는 장비이기 때문에 품질 부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고 이것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생활안전 분야까지도 폭넓게 확장하며 사회 공헌할 수 있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탄탄한 안전장비 제조 기술력에 ICT 융복합 기술까지 접목해 4차 산업 혁명 시대 안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한컴라이프케어의 다양한 이야기를 11월 21일(월) 밤 9시 산업방송 채널i ‘히든챔피언’에서 전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