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원인터시스템이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서울카페쇼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원인터시스템은 스위스 커피머신 FRANKE의 국내 유일한 공식 수입사로, 국내 유통 A/S까지 진행하는 커피머신 전문기업이다. 업력 17년 이상으로 쌓아온 탄탄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많은 프랜차이즈와 카페, 호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업종에 커피머신을 공급하고 있다.
프랑케커피머신에만 적용되는 iQFlow™기술은 특허받은 지능형 커피 아로마 추출공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높은 퀄리티의 일괄적인 맛으로 커피 추출이 가능한 기술이다. 커피의 아로마에 맞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iQFlow™를 통해 항상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iQFlow™는 기존의 커피 시스템과는 달리 추출 시간 및 그에 따른 맛까지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추출 시간을 설정함으로써 커피 맛의 일관성,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서울 카페쇼에서는 FRANKE 커피머신의 전모델을 시연할 뿐만 아니라, 컴팩트한 사이즈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A300, 두 개의 기체를 하나의 냉장고에 사용이 가능한 A600 트윈 등 다양한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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