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푸드타파에서 11월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푸드타파는 음식물쓰레기를 분쇄기로 1차 분쇄 이후 미생물처리기로 액생화해 배출하는 하이브리드 싱크대 음식물처리기를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금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푸드타파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제품을 기존 정가대비 15% 할인하는 행사로 기획됐으며 결제 수단에 따라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푸드타파의 하이브리드 싱크대 음식물처리기는 자동으로 물을 공급하며 3중 회전날로 30초간 음식물을 분쇄해 분해 표면적을 증대시킨 후 미생물을 통한 3단 분해를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액상으로 하수에 배출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금번 이벤트는 타 이벤트와 중복이 제한되며 100대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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