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체대입시학원 ‘체대가자’에서 체대 입시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1월 21일 시즌특강 개강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진행하는 시즌특강에서는 상위권 대학 합격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눈높이에 맞춘 교육적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그에 맞게 운동역학과 생리학 해부학 관점으로 실기를 지도하며 코로나 대비 최적의 분산 수업환경을 조성한 상태에서 진행된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체대가자’는 체대 입시에 특화된 전략을 선보이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하는 고급 장비를 배치해 교육에 활용하고 피지컬, 학업, 그리고 시험에 남은기간까지 고려해 디테일한 학업방향 관리 및 컨설팅을 개인으로 진행한다고 알려졌으며 올해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스포츠응용산업학과 등 총 다섯 명을 합격시켰다고 전했다.
 
강영철 체대가자 대표는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과목별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실기 역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개인맞춤관리로 커리큘럼을 적용해 지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자로서 학생을 위한 최선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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