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핵밥(대표 양동모)이 200호점 한정 선착순 소자본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핵밥은 K푸드의 대표주자 비빔밥을 현대식 감성으로 재해석한 퓨전 이색 덮밥 전문 음식점 브랜드다. ‘덮밥의 중심’을 목표로 자체 개발 팬시어링 기법을 통해 구운 고기, 간장소스, 고추장소스의 황금 비율 특제소스, 신선한 야채를 가득 담은 덮밥 한 그릇을 고급스러운 음식으로 판매해 ‘간편함’과 ‘편안함’, ‘고급스러운 감성’을 추구하는 MZ세대, 혼밥족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200호점 한정 선착순 식당 창업 프로모션’은 △가맹비 1000만원 50% 할인 △교육비 500만원 40% 할인 △보증금 전액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혜택에 따라 가게 창업 이후에도 본사의 탄탄한 지원은 계속된다. 본사는 주6일 물류배송 시스템과 1인 음식점창업, 초보 점주에게 최적화된 간편 5분 조리, 원팩 소스 등을 지원해 원활한 가맹점 운영을 돕는다. 본사는 덮밥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표 모델을 발탁했고, 라이징 스타 허니제이, 원슈타인과 함께 전폭적인 TV-CF, 라디오, 유튜브 채널, SNS 마케팅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2년 연속 공정위 착한 프랜차이즈,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브랜드에 선정된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200호점 한정 선착순 프렌차이즈창업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요즘 뜨는 유망 신규창업과 프랜차이즈 식당 아이템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SNS에서 핫한 덮밥 브랜드 창업에 도전하고 초기비용을 절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핵밥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런닝맨> 등 다수 미디어에 노출된 덮밥 시장 브랜드로 최근 전국 가맹점 175호점을 달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