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제17회 창원맘아랑베이비페어가 오늘 10일 CECO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주최사 측에 따르면 11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4일간 예비, 육아부모를 위해 개최되는 창원맘아랑베이비페어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 시 박람회 기간(4일) 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창원맘아랑베이비페어는 선착순 이벤트와 영수증이벤트, 입점업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있다.

이번 박람회는 육아, 교육, 안전용품 등 여러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다양한 신규 브랜드 상품이 전시됐다. 임산부를 비롯한 영유아 부모들을 위한 유아교육에 대한 정보와 학습용품, 식품, 도서 등 육아관련 최신 제품과 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준비해 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다.

주최사 측은 “이번 창원맘아랑베이비페어는 육아, 교육 관련 업체에 대해 새로운 정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예비엄마와 영유아 부모들의 육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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