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PSAT 전문 기업 메가피셋이 11월 7일 2023 대비 5급 PSAT 전국모의고사 진행일정 공개 및 신청 시작을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5급 PSAT은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면서 체감 난이도가 상승했다. 이에 5급 합격자들이 선정한 효과적인 PSAT 공부 방법 중 하나인 모의고사 응시를 통해 시험의 실전감각을 익히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다.
메가피셋 전국모의고사는 실전과 동일한 형식의 고사장 운영으로 실전 상황을 그대로 재현한다. 따라서 5급 국가직 공채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의 실전 감각을 상승시킬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적상승을 살펴보면 메가피셋 풀서비스 이용자 기반 3과목 평균을 기준으로 모의고사 응사지의 본고사 평균 점수는 65.2점이었던 반면 미응시자의 평균 점수는 60.8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 횟수별 평균 점수는 메가피셋 전국모의고사 제1회 응시자의 본고사 평균 점수는 63.4점, 6회를 전부 응시한 경우는 67.4점이었다. (메가피셋 풀서비스 이용자 기반 3과목 평균 기준)
응시생들의 긍정적인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한 응시생은 "낯선 문제를 실제 시험장과 같은 환경에서 맞닥뜨리는 경험은 굉장히 의미 있고 시험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메가피셋은 2023대비 5급 PSAT 전국모의고사 일정 공개에 앞서 '전국모의고사 기대평 작성' 사전 이벤트를 시행한다. 메가피셋 전국모의고사에 대한 기대평 댓글을 작성하는 형식으로, 기대평을 남긴 회원 전원에게 Pre-모의고사 50%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간은 10월 31일 10시부터 11월 4일 10시까지다.
학원 관계자는 "메가피셋 모의고사의 신청 인원과 성적상승 추이를 통해서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한 훈련과 대비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11월 7일 공개되는 2023 대비 5급 PSAT 전국모의고사 일정과 함께 사전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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