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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명의 중심 ‘광명 구름산 에코시티(가칭)’ 수요자 관심

  • 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 등록 2022.10.25 11:45:4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정부가 3기 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신규 공공택지 공급 계획을 내놓았지만, 실제 공급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택지지구 수준의 생활 환경을 갖춘 미니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이 주택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광명시가 직접 시행하고 있는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광명 구름산 에코시티(가칭)’가 그랜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광명 구름산 에코시티(가칭)’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지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6층, 6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5㎡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총 338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12~21m의 대로에 사면이 둘러싸여 있으며, 인접한 건물이 모두 낮아 한눈에 외관이 보이는 가시성을 보유했으며, 가구당 1.17대의 넉넉한 주차장을 완비했다.

 

더불어 1군 건설사 시공 예정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함께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시스템에어컨,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풀옵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광명시가 직접 시행하는 안전하고 검증된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으로 전체 사업 면적 중 주택건설 용지가 절반 이상에 육박하고 있어 단기간에 인구 대량 유입은 물론 빠른 지역 활성화까지 예상된다. 더불어 역세권과 하안, 시흥지구 및 문화 복합단지 일대에 대규모 개발 계획이 시행 예정으로 미래 가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특히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를 이용 시 약 20분 이내에 강남권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서해안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과 1호선, KTX 광명역, 종합터미널 등을 통해 수도권을 향한 접근성이 우수하며, 추후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생활 및 교육 환경도 편리하다. 대단지 공동주택을 비롯해 학교, 공공청사, 상업시설, 공원 등 다수의 생활 필수 기반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아울렛, 이마트 등 국내 대형 쇼핑 브랜드와 소방서, 병원, 학교, 학원가 등 주요 시설 등이 인접해 다양한 생활편의 인프라까지 갖췄다. 

 

모집 대행사 관계자는 “주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기존 광명 주거밀집지역의 중심에 있어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광명의 핵심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 구름산 에코시티(가칭)’의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있으며, 조합원 모집을 위해 10월 중순 오픈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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