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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노터스 주가 15% 상승…연일 강세 이유는?

 

노터스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47분 기준 노터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42%(890원) 상승한 6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모세포종 임상 2상 결과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HLB테라퓨틱스의 다른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가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OKN-007’에 대한 환자 모집을 최근 완료하며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오블라토가 진행하는 2상 임상은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환자 57명을 대상으로 교모세포종 신약물질인 ‘OKN-007’과 기존 항암제인 테모졸로마이드(제품명 테모달)를 병용 투여하는 방식으로 미국 오클라호마(Oklahoma) 대학 Stephenson Cancer Center, Wake Forest 대학병원, 헨리 포드 헬스 시스템 (Henry Ford Health System) 등 13개 미국 암 전문 병원에서 진행된다. 

 

‘OKN-007’은 종양미세환경 (tumor microenvironment)을 개선해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핵심인자인 TGF-β와 저산소증 유발인자인 HIF-1α 등의 발생을 저해하고, 종양혈관을 정상화해 암세포의 신생혈관 생성과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블라토는 환자 모집이 완료됨에 따라 투여 중인 환자의 이상 반응, 암 진행 상태, 생존 경과 등을 관찰해 내년 중 2상을 완료, OKN-007에 대한 약효와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안기홍 HLB테라퓨틱스 대표는 “교모세포종은 테모달 이후 17년 가까이 신약이 개발되지 못해 미충족 수요가 매우 높은 대표적 난치성 질환인 만큼 임상 2상에 속도를 내 환자들의 치료 옵션을 다양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시에 HLB의 미국 자회사이자 교모세포종에 대한 세포치료 항암백신을 개발중인 이뮤노믹(Immunomic Therapeutics)에 약 3000만 달러 투자를 추진해 뇌종양 혁신신약 개발 분야에서 양사가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터스는 HLB 계열사로 신약 등 신규 개발 물질에 대한 비임상 실험을 진행하는 비임상CRO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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