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 김호중이 출연하는 '복덩이들고(GO)'가 11월 9일 수요일 밤 10시 첫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복주머니를 들고 복(福)을 대방출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송가인과 김호중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복덩이들고'는 '국민 복덩이 남매' 김호중과 송가인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팬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복 한가득 싣고 찾아가는 두 사람의 케미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은 촬영차 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TV CHOSUN '복덩이들고'가 촬영차 태국 방콕으로 20일 출국한다.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방콕의 교민들을 만나 소통하고 공연으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촬영에는 김호중과 송가인 외에도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이 참여, 막강한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