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용인타운하우스 ‘샤론카운티’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일대에 조성된 ‘샤론카운티’는 3층 규모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다. 정남향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각 세대가 개별적으로 설계돼 있어 소음이나 프라이버시 문제가 일체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샤론카운티는 총 4가지 주택 타입으로 구성돼 원하는 크기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세대별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최신형 주거 시스템을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내 CCTV, 도시가스, 내진설계 등을 적용해 입주자의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주택단지에서 반경 1km 내에 생활인프라도 다수 분포돼 있다. 편의점, 카페, 식당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기본, 신세계백화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 각종 쇼핑시설도 풍부하다. 여기에 용인시민체육센터, 에버랜드, 골프장 등의 여가시설이 완비돼 있고 초·중·고 학군도 도보권 내에 조성돼 있다.
 
편리한 교통망도 눈여겨볼 만하다. 광역버스 정거장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둔전역은 도보 7분, 죽전역은 20분 가량 소요된다. 자가용 이용 시 포곡로, 백옥대로(45번 국도), 영동고속도로 용인IC 등 이용이 편리하다.
 
용인 샤론카운티는 시행, 시공, 분양 전 과정을 토지주가 직접 시행함으로써 입주자의 계약 불안 요소를 모두 해소하고 있다. 중도금 대출 없이 계약금 10%, 시공전까지는 30% 만으로 시공이 가능한 토지주 직영분양으로 안전성이 뛰어나다.
 
부동산 관계자는 “샤론카운티는 캐나다 및 북미산 친환경 소나무로 지은 목조주택으로, 아파트 못지않은 품격 있는 생활 공간을 선사한다. 현재 평형별로 샘플하우스가 마련돼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교통, 생활인프라, 여가 등 모든 것을 만족하는 용인타운하우스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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