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주택 위주로 거래되던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국내 기준금리가 지속해서 오름세를 기록하며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특히 전세대출 금리에 부담을 느낌 임차인들이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양상이 나타나면서 월세 수익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인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 12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3%로 0.5%포인트 인상한 데다가 이러한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도 옥석 가리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교통환경,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 등 세부적인 입지여건이 좋을수록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

부동산 관계자들은 “최근에는 워라밸이 중요한 주거지 선택 요인으로 자리 잡으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를 찾는 이들이 많다”며 “대규모 산업단지와 인접한 곳은 종사자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요층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는 중”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이 주변 대규모 산업단지 분포와 서울 접근성이 높은 교통환경으로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추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 일원에 들어서는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은 지하 4층~지상 27층 1개 동, 오피스텔 ▲29㎡A ▲29㎡A2 ▲29㎡B 3개 타입, 총 481실로 규모로 조성된다.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은 편리한 교통편으로 서울 및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버스를 타고  10분대로 3호선 원흥역에 도착할 수 있으며, 지하철 이용 시 압구정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으로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원흥-강매간 도로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 걱정이 없다. 또한 강남까지 직결되는 GTX-A 창릉역(예정)을 이용하면 서울 10분대, 강남 30분대로 다다를 수 있다. 이 밖에도 고양선(예정), 신분당선 삼송역 연장(예정), S-BRT 간선급행버스 개통(예정) 등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흥지구는 원흥지식산업센터, 스타필드, 삼송테크노밸리 등 사업지 반경 3km 이내에 형성된 업무 시설 종사자들의 유입에 따른 막강한 배후수요 프리미엄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원흥지구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창릉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원흥과 창릉을 잇는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창릉신도시는 서울 은평·강서구와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높고, 철도·간선도로 등 각종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교통환경 개선과 고양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주변에 롯데아울렛, 스타필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창릉천 수변공원, 도래울 석탄공원, 도래울 의장대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여유롭고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내부는 일부 세대에 더블 복층형 설계를 적용해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43인치 초고선명도TV를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콤비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을 기본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홈오토월패드(경비실 통화·현관문 알림·택배 등의 정보 및 콘텐츠를 제공) 24시간 경비시스템, 차량출입 통제시스템, 환기시스템 등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한편,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의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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