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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글로브, 수능·내신 없이 성공하는 '해외 명문대 입학 세미나'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키글로브에서 2023 수능·내신 없이 성공하는 해외 명문대 입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미키글로브는 올해 케임브리지 대학교 3명,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12명 등 영국, 독일, 홍콩, 일본 및 해외 명문대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미키글로브의 유학 세미나는 오는 18일 오후 1시와 7시에 진행되며, 유학 세미나 사전 예약자에게는 입학테스트 및 개인 미키원장님의 밀착 상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키글로브는 영국 정식 학제 과정인 A레벨(A Level), 비텍(BTEC), HND, Art&Design 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에덱셀, 케임브리지로부터 인가받은 교육기관이다. 

 

유미경 원장은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1년에 딱 한 번 치르는 수능 시험의 점수로 학생들을 줄 세우고 그 결과로 학생들이 자신감을 잃고 급격하게 흔들리는 안타까운 현실을 자주 목격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영국 정식 학제 과정인 A레벨, 비텍, HND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고,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학생들을 발견해왔다”라고 전했다.
 
내신과 수능 점수 없이 해외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A레벨은 전 세계 대학에서 인정받은 영국의 수능과 같은 시험으로, 단 3과목을 선택해 공부한 후 준비한 성적을 바탕으로 명문대에 진학하는 과정이다. 비텍과 HND는 시험이 아닌 유닛별 과제를 제출하고 받은 과제 점수를 통해 해외 대학에 진학하는 코스다.
 
한편 미키글로브의 세미나는 유학을 고려 중인 학부모, 학생 등 영국 유학 및 해외 명문대 입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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