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재윤(38)이 11월 새신랑이 된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재윤은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 가약을 맺는다.
2008년 데뷔한 이재윤은 드라마 '야왕', '무정도시', '황금무지개', '또 오해영', '역도요정 김복주', '하트 투 하트', '앨리스' 영화 '관능의 법칙', '회사원', 전작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특수요원' 등에 출연했다.
또 이재윤은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유도편에 출연해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이재윤은 빅오션ENM과 지난 9월 말 전속계약이 만료돼 현재 FA가 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