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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평택 택지개발지구 단독주택 '알마하우스' 분양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알마하우스가 경기도 평택 내 택지개발지구인 칠원동 일원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사업지인 칠원동은 비전동, 용이동, 세교동 등과 함께 산업단지를 배후로 둔 대표적인 평택 택지개발 지구이며, 교육, 문화, 상업, 녹지 등의 시설이 체계적으로 계획돼 있는 데다 향후 대형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수요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평택 알마하우스는 주택설계, 시공 전문회사 알마하우스가 선보이는 고급 단독주택으로 연면적 173.28㎡, 1층 73.29㎡, 2층 99.99㎡ 규모, 총 22세대가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단독주택단지답게 설계적인 강점이 두드러지는데, 우선 프리컷 공법으로 시공의 정확도를 높이고 오크 원목마루를 마루재로 사용했다. 또한 주거자가 한 집안에서도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1층과 2층이 각기 다른 설계를 적용했다.

 

우선 1층은 주방과 단차로 분리된 거실 그리고 개방형 주방과 팬트리가 연결된 보조주방이 주거자로 하여금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준다. 2층은 단독주택단지답게 활용범위가 넓은 가족실, 1층과 연결된 중정 등이 있으며, 붙박이장과 커다란 욕실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알마하우스는 평택 택지개발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단독주택단지”라면서 “앞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만큼 세컨하우스로서 투자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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