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일본식 파스타 브랜드 ‘이름없는파스타’는 소자본창업 지원을 위해 선착순 오픈 마케팅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선착순 20팀 한정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모션은 매장별 상권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200만원 상당의 오픈 마케팅비를 지원한다.

또한, 본사에서 지정한 지역에서 1호점을 출점할 경우 가맹비 300만원을 특별 지원하며, 현재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름없는파스타'는 일본식 파스타와 일반 파스타를 동시에 선보이며 차별화를 내세운 파스타 브랜드로, 화이트&레드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구성돼 있다. 매달 해당월에만 즐길 수 있는 ‘월간 파스타’를 출시했으며, 이에 친구나 연인 간의 방문부터 혼밥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도 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든 지점 출점 시에는 출점검증위원회를 통해 상권 분석에 합격한 곳만 출점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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