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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뷔X박효신,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다정한 투샷 "귀여워"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 나선 방탄소년단 뷔, 박효신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

 

'별이 빛나는 밤에' 측은 9월 2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사람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DJ 김이나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라디오 측은 "박효신&뷔 스페셜 별밤지기들의 신뷔로운 별이 우당탕쿵탕하는 밤에. 두 사람의 음악 얘기로 가득 TMI도 잔뜩 흘리고 간 특별한 오늘. 나무아미 사진도 바꿔서 찍고 갔답니다. 귀여워"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와 박효신이 서로를 품에 안은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귀를 덮은 사랑스러운 모자에 노란색 의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방출한 뷔는 박효신을 두 손으로 꼭 껴안았고, 박효신은 시크하게 한 손으로 뷔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

 

평소 집을 방문할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친형제 같은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을 흥미롭게 만든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 대결이 여심을 흔든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을 준비 중이다. 박효신은 지난 8월 22일 막을 내린 뮤지컬 '웃는 남자'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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