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GS건설이 충북 음성군 일대에서 분양하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에는 차별화된 특화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판상형 3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개방감은 물론 발코니 확장에 따른 넓은 실사용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음성군 첫 자이 브랜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49가구 △74㎡A 98가구 △74㎡B 152가구 △84㎡A 282가구 △84㎡B 557가구 △84㎡C 129가구 △84㎡TH 3가구 △101㎡A 76가구 △101㎡B 54가구 △116㎡PHA 4가구 △116㎡PHB 1가구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총 11개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줄 단독형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희소성 높은 특화 평면들도 조성된다.

우선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1505가구 가운데 전용 74㎡B, 84㎡A, 84㎡C, 101㎡B 등 전체의 약 40% 이상이 3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된다. 3면 개방형은 앞뒤 베란다뿐 아니라 옆면까지 확장이 가능해, 발코니 확장 시 더 넓은 서비스 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된 평면의 경우 발코니 확장 시 최대 약 14평 이상 실사용 면적이 늘어나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개방감과 환기성이 우수하다.
또한 주방 옵션 선택 시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전용 101㎡A와 101㎡B는 대형 아일랜드 조리대 및 대형 식탁 배치가 가능하고,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넓게 확보할 수 있는 ‘디럭스 다이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101㎡B는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 공간 일부를 베타룸으로 조성해 서재나 홈트레이닝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3면 개방형에 판상형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성이 우수하고, 넓은 실사용 면적을 서비스로 확보할 수 있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판상형 설계로 공간 활용성이 높고, 수요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알파룸이나 베타룸 등의 공간 활용도 가능해 수요자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평면뿐 아니라 고급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서 차별성을 꾀했다. 음성군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병막산과 도심 등 탁 트인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으며, 지상에 게스트하우스 3개실도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GDR), 키즈놀이터 등의 놀이와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들이 들어선다. 커뮤니티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가 적용돼 고품격 커뮤니티 라이프를 즐기 수 있다.
특히 단지 내 카페테리아에서는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제공하는 자이만의 특별한 블렌드 및 스페셜티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작은도서관에는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교보문고의 북큐레이션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인공지능(AI) 셰프로봇이 음식을 분자 단위로 분석하여 동일한 맛과 질감까지 재현하는 AI 다이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만큼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제한이나 자금조달 신고 등도 없다. 이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확장비 무상,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청약일정은 10월 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4일(금)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10월 25일(화)~27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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