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6 (화)

  • 서울 19.4℃
  • 구름많음제주 24.5℃
  • 구름조금고산 22.7℃
  • 구름많음성산 23.6℃
  • 구름많음서귀포 24.1℃
기상청 제공

전국/경제이슈


인플레이션 장기화 전망에 ‘똘똘한 한 채’ 선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각광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높은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동산시장에서는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서는 화폐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현금보다는 실물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다. 금리상승으로 인해 은행 예금금리가 높아진다 하더라도 물가상승률보다 낮기 때문에 물가상승률에서 예금금리를 뺀 차이만큼 현금 가치가 줄어들게 된다. 

 

전문가들은 이런 인플레이션 시기에 자산을 방어하는 동시에 물가상승률 만큼 자산을 꾸준히 늘릴 수 있는 ‘똘똘한 한 채’로 수요가 쏠릴 것이란 분석이다. 똘똘한 한 채란 핵심 입지에 △교통 △교육 △편의시설 △개발호재 등이 잘 갖춰있어 투자와 거주 둘 다 만족시키는 주택을 말한다.

 

여기에 최근 발표된 정책도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정부가 1주택자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45%로 하향 조정하는 한편, 종부세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100%에서 60%로 낮추고 비과세 기준을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1주택자 혜택이 증가하면서 똘똘한 한 채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화폐 가치가 하락하면서 수요자들이 자산을 꾸준히 늘릴 수 있는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모습이다”라며 “최근 발표된 정책도 1주택자들에게 세금을 완화해주고 있기 때문에 똘똘한 한 채의 인기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인플레이션으로 현금가치가 하락하며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부동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시는 최근 규제지역 해제 발표에 따라 비규제지역이 됐다. 각종 대출, 세금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부담이 덜해진 만큼 전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전용 84㎡C·I·L 3개 타입, 총 809가구다. 지상 1층~3층 다락 구조가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이 단지는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인 입지로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다.

 

단지 인근으로 지하철 7호선 옥정중앙역(예정)이 계획돼 있고 양주 덕정에서 삼성역을 지나 수원까지 연결되는 GTX-C 노선(예정)이 지나는 1호선 덕정역도 가까워 향후 철도 노선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현재 견본주택에서 10월 단풍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의 위치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