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텍 주가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26일 에이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8%(400원) 하락한 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에이텍은 삼성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3월 25일까지다.
한편 에이텍은 LCD 디스플레이 응용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할 목적으로 지난 1993년 설립됐으며, 지난 2001년 5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