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김치백서가 신메뉴 ‘등갈비 김치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치백서는 ‘김치찜의 새로운 기준! 김치의 시작점, 장독대 밑에서 발견된 백서’를 컨셉으로 론칭한 김치 요리 프랜차이즈다. 이곳의 시그니처 김치찜 메뉴는 맛있게 잘 익은 김치와 다양한 고퀄리티 고기 토핑, 모두부, 순두부, 건두부면을 포함한 3가지 두부 구성을 갖췄다.

이번 신메뉴 ‘등갈비 김치찜’은 큼직하고 푸짐한 등갈비와 맛있게 익은 김치의 조합이 돋보인다. 누린내 없이 뼈가 쏙 빠지는 부드러운 등갈비는 뛰어난 육질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잘 익은 김치를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등갈비 김치찜은 큼직한 등갈비와 부드러운 김치찜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혼술 안주, 든든한 김치 요리, 한 끼 식사로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사 자체 육가공센터를 통해 손질하기 어려운 등갈비를 전처리해 신선하고 빠르게 유통되는 만큼, 전국 가맹점은 까다로운 원육 손질 작업을 할 필요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어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다.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치백서’는 빠른 속도로 70호점을 돌파하며 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진행 중인 ‘김치백(100)서 100호점 한정 창업 프로모션’은 가맹비를 기존 5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교육비+계약이행보증금 500만원을 100만원으로 할인해준다. 한시적 할인 혜택과 더불어 배달 샵인샵 운영에 맞춰진 1인 창업 맞춤 7분 조리시스템 교육, 배달앱 이용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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