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한국교육검정원(이하 한교검)은 2학기를 맞아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등 70여 가지의 자격증 강의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교검 측에 따르면 발급된 모든 자격증은 법적 효력이 적용된다. 수강 신청부터 학습과정까지 간단한 절차 아래 진행돼 온라인수강이 처음인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과정을 무료로 수강하기 위해서는 한교검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를 입력하면 된다.
또한 모든 과정은 모바일 수강을 지원하며 최종학력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는 학교 정규 교육과정이 끝난 후 방과 후에 운영되는 돌봄교실 전담 교사 업무를 수행하는 자를 뜻한다. 사교육비 지출을 줄이면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기대효과를 갖추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