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한국교육검정원(이하 한교검)은 가을을 맞이해 70여 종의 자격증 과목을 무료교육으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본 과정은 4차산업혁명이 도래하며 직업군도 함께 변화되면서 자기 계발 및 직무역량 강화에 관심을 두는 모든 현대인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교육 방법으로는 해결하지 못했던 지식격차 해소를 위해 한교검은 누구든 자기가 원하는 시기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모바일 학습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현대인들도 개인적인 스케줄에 맞춰 학습해 볼 수 있다.
그중 디베이트코치는 토론기법과 토론의 재미를 전하는 지도사를 뜻한다. 토론이 기본형식에 따른 방법과 스킬을 숙지해 질문을 통한 문제해결능력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교검에서 제공하는 자격증은 디베이트코치 외 70여 종의 다양한 과목들로 준비돼 있다. 수강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하고 관심, 흥미가 있는 과정의 교육을 들어볼 수 있으며 휴대폰 및 PC를 통한 무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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