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3만6938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한국교육검정원(이하 한교검)은 보드게임지도사 등 70여가지 자격증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교검 측에 따르면 본 과정은 누구나 제한 없이 무료 과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수강을 지원하고 있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학습해 볼 수 있다. 자격증 취득과정을 무료로 수강하기 위해서는 한교검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를 입력하면 된다.
수강방법은 5주 완성으로 진행되며 합격 자격증은 제작부터 발급까지 15일~20일 정도 소요된다. 한교검에서 발급되는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됐다.
보드게임지도사는 다양한 보드게임을 설명하고 플레이를 돕는 전문가에게 주어진다. 연령별, 흥미별, 활용능력별로 구별해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한다. 건전한 게임으로 사고력을 높이고 두뇌개발까지 높여볼 수 있어 아동부터 성인까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진행될 수 있다.
한편 한교검은 민간자격증 표시 의무사항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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