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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김호중 프로필 재조명…성악가 꿈은 언제부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성악가이자 트로트가수로 활동 중인 김호중 프로필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호중은 영화 '파파로티' 주인공으로 알려진 바 있다. 1991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김호중은 고등학교 때부터 성악을 전공했으며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중퇴했다. 어렸을때 꿈은 대통령 경호원, 축구선수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우연히 '네순 도르마'의 음악에 매료돼 성악을 시작하게 되면서 음악의 길로 들어섰다. 청소년기에 나쁜 유혹에 잠깐 넘어갔지만 2008년 친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유언이 계기가 돼 2008년에는 세종 음악콩쿠르에서 1위, 전국 수리음악콩쿠르 1위를 하기도 했다.

 

이후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일으켰으며 이후 2009년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학 시절을 보낸 김호중은 2019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지원해 지금의 김호중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김호중은 SBS 추석특집 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 가수 최백호와 송가인이 함께 출연한다. 오는 9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하는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성료로 마무리된 본 공연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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