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한국장학진흥원’이 추석을 맞이해 펫시터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의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무료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과정 인강은 강아지 키우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팻시터 과정이 포함돼 있다. 반려동물에 관한 기초 교육법부터 심화 훈련법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하므로 애견 트레이너나 동물병원 간호사가 되는 법을 찾는 구직자의 스펙업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 관련 지식을 국비 지원 학원보다 비용 부담이 없는 인강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본 이벤트에 당첨될 시 반려견행동전문가, 반려동물행동교정사를 비롯해 개장례식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반려동물장례지도사 과정 포함 총 151종 자격증 과정 인강 수강과 온라인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를 무료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학진흥원은 평생교육원 교육 기부사업 프로젝트에서 최우수교육원으로 선정된 교육기관이다. 이곳의 모든 자격증 종류는 국가 인정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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