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바이러스 케어 전문 기업 바이플라가 공기청정기능에 세균과 바이러스 살균기능을 결합한 공기청정살균기 바이플라의 딥그린 버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바이플라는 최근 공기청정살균기 ‘바이플라 딥그린’을 선보이며 환경가전 제품 시장에 진출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바이플라 공기청정살균기는 바이폴라 플라즈마 방식을 적용해 강한 살균력과 빠른 살균 속도를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미국 FDA에 등록됐으며 SGS, UL 등 세계 국가 공인인증기간에서 효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3대 공인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실험 결과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이 99.9% 이상 살균력 인증을 획득했다.
 
바이플라 공기살균기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 에어로졸을 실시간 비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 피오유엘과 김민태 공학박사와 공동연구로 수없이 진행된 자체 성능 테스트를 통해 새롭게 탄생시켰다.
 
업체 측에 따르면 유해물질 분해를 통한 강력한 탈취, 살균 뿐만 아니라 경제성 또한 갖추고 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필터를 교체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으며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소비전력이 낮기 때문에 가정에서 24시간 가동 시 월 전기료는 약 천원 정도로 낮아 경제적 부담도 덜었다.
 
업체 관계자는 “가정 및 공기관 뿐만 아니라 방역업계 내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입소문이 퍼져 나날이 매출액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며 “앞으로도 바이플라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창구를 다양하게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