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만랩커피(10000LAB COFFEE)가 8월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프로모션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만랩커피의 8월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프로모션은 신규 가맹계약 체결 시 개설비용 최대 15% 할인(선착순 5명), 전환 창업 시 가맹비 100% 면제 등 특별 혜택을 담았다. 전환 창업 이후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한 사례도 있어 카페 브랜드 전환 및 업종변경을 계획하는 점주들에게 합리적인 창업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계약을 체결한 경우 체계적인 카페 창업 컨설팅 서비스가 지원된다. 상권분석부터 점포개발, 인테리어 공사, 본사교육, 가맹점 오픈 지원까지 모든 과정을 본사 창업 전문가, 브랜드 전속 가맹거래사, 공인중개사 협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더욱 전문적인 카페 창업 컨설팅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만랩커피는 최근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이자 예능계 블루칩인 황대헌 선수를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해 TV-CF 광고 등 활발한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1만 시간 연구 끝에 새롭게 제안하는 신메뉴 프로젝트 ‘월간만랩’을 통해 매월 본사 R&D 메뉴 개발에 집중하고, 시그니처 메뉴 크로넛, 만 라떼 등으로 메뉴 경쟁력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이러한 차별점을 바탕으로 9월 야탑역점, 8월 동탄역점 등 신규매장 오픈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만랩커피는 포화한 커피 시장에서 성공하는 자사만의 경쟁력으로 점주 수익률을 우선 보장하는 경영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경영 컨설팅을 위해 상권 분석까지 끝난 추천 점포 리스트도 보유한 만큼, 뜨는 프랜차이즈를 찾는다면 서둘러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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