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SM C&C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오후 1시 55분 기준 SM C&C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7%(90원) 상승한 3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상승한 특별한 이슈나 공시는 없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7월 카카오는 엔터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SM계열사인 SM C&C를 인수하거나 대규모 투자를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인수작업은 마무리 단계다.
한편 SM C&C는 광고업, 영상콘텐츠 제작사업, 매니지먼트 사업, 여행사업 등을 영위하는 미디어기업이다. 광고사업부문은 국내 Top-tier 광고회사이자 SK그룹 인하우스 대행사로서 축적해 온 다양한 업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이소라, 데프콘,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김준현, 박성광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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