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광명전기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5일 광명전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71%(20원) 상승한 2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건설과의 계약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광명전기는 롯데건설과 대구·청주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 주기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56억78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0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8월 31일부터 2024년 9월 2일까지다.

한편 광명전기는 1955년 7월 설립된 회사로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는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임대사업 등의 제조, 판매, 용역제공 등을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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