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모나리자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후 12시 33분 기준 모나리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91%(680원) 상승한 4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펄프 가격 상승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원자재 가격 정보에 따르면 8월 말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HBK) 가격은 톤당 1030달러로 집계됐다. 펄프가격은 지난 5월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4개월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화장지 제조 판매업, 지류 제조 판매업, 일용 잡화 판매업, 위생용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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