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K-POP 공연 전문 기업 쿠션라이브 CTL 인도네시아 법인은 ‘렛츠러브 인도네시아 위올아원 K-POP 콘서트(Let’s love Indonesia We all are one K-POP Concert)’에 대한 굽네 인도네시아(회장 김수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소식을 24일 전했다.
 
이번 후원 계약 체결식은 상호 홍보 및 협력을 통해 위올아원 인도네시아 콘서트의 성공을 도모하고자 자카르타 아스타몰이 위치한 굽네치킨 인도네시아 2호점 ‘수디르만점’에서 24일 오후 12시(자카르타 현지시간 기준)에 진행됐다.
 
오는 11월 10일~12일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 (GBK)에서 열리는 최정상의 K-POP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가 글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의 특설 무대에서 일일 2만석 규모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아스트로 △CIX △엔믹스 △펜타곤 △SF9 등이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됐으며, 최종 라인업은 더 많은 한류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3일 동안 열릴 렛츠러브 인도네시아 위올아원 K-POP 콘서트는 온라인 콘서트 생방송 관람, CTL 블록체인 결제 기반 플랫폼인 ‘쿠션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로 실시간 중계된다.
  
굽네 인도네시아 김수은 회장은 “‘쿠션라이브 위올아원 인도네시아 K-POP 콘서트’ 후원을 통해 K푸드, K팝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 굽네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KBS에서 방영 예정인 오디션 프로그램 ‘렛츠 러브, 위올아원-내일의 스타’의 최종 우승해 선발된 인도네시아 K-POP 보이그룹인 CTL ID 위올아원 인도네시아 무대에 세워진다. 그룹 CTL ID 멤버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평생 인도네시아 굽네 시식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의 한류 사랑에 보답하고 굽네가 인도네시아에서 더욱 사랑받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션라이브(대표 박재현)는 지난해부터 50여 팀의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 ‘코로나 극복, 기부를 위한 위올아원 K-POP 콘서트'를 구세군 공동 주최 및 주관, 레드엔젤, 메가존 클라우드 후원으로 총 8회 릴레이 콘서트를 진행하며,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그간 다져온 콘서트 기획과 제작의 노하우로 11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온, 오프라인 K-POP 콘서트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렛츠러브 인도네시아 위올아원 K-POP’ 콘서트는 인도네시아에 기부를 목적 사업으로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을 생활이 어려운 인도네시아에 이웃들에게 무상 의료 진료와 무상 교육 지원 사업으로 사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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