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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포크가수 김희진, 동시간대 1위 라디오 ‘최백호의 낭만시대’서 감초 역할 ‘톡톡’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포크가수 김희진이 ‘최백호의 낭만시대’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매일 SBS 러브FM에서 방송되는 ‘최백호의 낭만시대’는 7080세대 중심의 추억의 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올해 14년 차 진행자인 최백호는 라디오를 이끌어가며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견인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매주 수요일은 가수 김희진이 출연해 통기타어쿠스틱 라이브와 함께 신청 곡을 즉석에서 들려주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임백천, 김세환, 최성수 등과 추억의 노래를 통기타로 연주한다.

 

포크가수 김희진은 “포크 음악의 대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어린 시절 좋아했던 노래를 같이 부르고 연주하는 이 코너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다”라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김희진과 박학기가 이끌어가는 수요낭만시대 코너는 매주 특별게스트 초대해서 이야기와 라이브를 함께한다.

 

한편 가수 김희진은 1세대 박인희, 2세대 양하영의 뒤를 잇는 포크 가수다. 2000년 라나에로스포 앨범 '사랑은'으로 데뷔했다. 그는 ‘영원한 나의 사랑’, ‘편지를 써요’, ‘문 좀 열어주세요’, ‘딱 한번만’ 등의 곡을 선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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