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자동차용품 브랜드 벤딕트에서 아이폰과 갤럭시가 충전이 가능한 맥세이프 무선충전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3 in 1형식으로 최근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 와치와 무선 이어폰 그리고 스마트폰까지 동시에 충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충전기에 내장된 자석으로 충전기를 접었다 펼 수 있기 때문에 출장을 갈 때나, 여행을 갈 때 휴대가 간편하다.
 
업체 관계자는 “무선충전기의 소재 역시 실리콘 소재로 마감처리를 해 스마트 기기를 거치할 경우나, 충전기를 폴딩 해야 하는 경우 역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며, “4중 보호 장치 모듈이 내장돼 스마트기기에 대한 보호 역시 가능하다. 무엇보다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 등록 필증인 KC 인증서를 획득한 제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벤딕트 3 IN 1 무선충전기는 론칭 기념 이벤트로 최대 35%가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프로모션 진행은 재고 수량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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