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동전자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 34분 기준 대동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5%(700원) 하락한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전자가 높은 유보율을 앞세워 무상증자를 단행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돼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대동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올해 1분기 대동전자의 부채비율은 19.87%, 당좌비율은 1367.95%, 유보율은 2301.26%로 나타나 건전한 재정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대동전자는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내·외장품을 만드는 제조업과 각종 제품의 디자인 및 설계를 주력으로 주로 TV, 디지털카메라, 오디오 등의 가전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