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6 (화)

  • 서울 20.5℃
  • 맑음제주 29.1℃
  • 구름조금고산 27.8℃
  • 구름많음성산 27.4℃
  • 맑음서귀포 27.7℃
기상청 제공

전국/경제이슈


“주담대 부담 덜어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올해 들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달아 인상해 주택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서구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아파트가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계약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아파트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2차 계약금 대출이자 지원으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전액에 대해 사업주체가 이자를 대신 부담하는 만큼 사실상 수요자 입장에서는 분양가가 낮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아파트 계약자를 대상으로 주유권을 비롯해 TV,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금리인상 시기에도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아파트 분양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계약을 진행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올 상반기 건축 원자재값과 인건비 등이 급상승하면서 분양가 상승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아파트는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 고분양가 심사가보다 더 낮은 수준에 책정됐고 전매제한 기간이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으로, 투기과열지구 등과 비교하면 짧은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데다 DSR 3단계 규제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런 상황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로 집중되고 있으며,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역시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새 아파트로 계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아파트는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최고 39층으로 설계돼 서대구 권역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상업지역이 아닌 준주거지역에 지어지는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서 건폐율 및 용적률이 낮아 단지 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지도 우수하다. 대구지하철 3호선 팔달시장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역세권 단지며 자차로는 팔달대로, 신천대로 등으로 진입할 수 있다. 지난 3월 개통한 KTX 서대구역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까지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인지초를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일중, 대구서부고 등이 인근에 있고, 학원들이 밀집한 북부 침산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동아리공원,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한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102㎡ 762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75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4㎡A 493세대 △84㎡B 171세대 △102㎡ 98세대, 오피스텔은 △84㎡OA 50실 △84㎡OB 25실로 구성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일대에 마련돼 있다. 실물 견본주택과 동시에 운영 중인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단지 주변 입지를 살펴볼 수 있는 어라운드 뷰를 비롯해 특장점, 청약조건, 유니트별 VR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