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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삼강엠앤티 4% 상승…이유는?

울산 해상풍력발전단지 기본설계 맡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삼강엠앤티 주가가 하락세다.

 

18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삼강엠앤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0%(1250원) 하락한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강엠앤티가 울산 앞바다에 조성되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의 기본설계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 삼강엠앤티가 프랑스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업인 테크닙에너지스, 영국 해양 부문 설계·조달·시공(EPC) 기업인 서브시7과 울산 ‘귀신고래3’ 프로젝트의 기본설계 시행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귀신고래3은 울산 온산항 60~70㎞ 해상, 504㎽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이다. 글로벌 녹색 에너지 개발·투자 전문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의 해상풍력 전문기업인 코리오제너레이션과 프랑스 글로벌 종합 에너지 전문 기업 토탈에너지스의 합작 회사인 코리오-토탈에너지스가 울산 앞바다에 총 1.5GW 규모로 조성 중인 세 개 해상풍력발전단지 중 하나다.

 

테크닙에너지스는 1958년 설립된 해양플랜트 설계·시공 전문 기업이다. 카스피해 샤 데니즈 가스 필드, 앙골라 달리아 오일 필드, 멕시코만 쥴리아 필드 개발 등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엔지니어링, 조달 및 제작사로 참여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서브시7은 설립 이후 50여 년간 해양 석유 시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해저 운송 설치 전문기업이다. 특히 해상풍력 분야에서는 유럽에서만 15년 이상의 경험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송무석 삼강엠앤티 회장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은 고정식의 한계를 해소할 획기적 대안인 만큼 최첨단의 기술력과 시공 역량이 요구되는 부문”이라면서, “대만, 영국 등 성공적인 글로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상풍력발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위상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강엠앤티는 해양구조용 강관과 송유관용 강관, 건축 토목용 강관 등을 판매하는 후육강관 전문 제조업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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