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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에 50억 규모 투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종합미디어콘텐츠그룹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AI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지윅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해 약 20억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고 동시에 약 30억 규모의 전환사채를 인수하여 향후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업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에 위지윅에서 전략적 투자를 실시한 셀바스AI는 2009년 AI 사업분야에서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기업이다. 22년간 인공지능의 핵심 분야인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연구·개발을 진행해온 셀바스AI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등에서 최고 수준의 AI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셀바스 AI의 음성인식(STT) 솔루션은 사람과 기기 간 효율적 소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AI 융합 제품화를 통해 국내 대기업, 공공, 의료분야를 넘어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양사는 향후 다양한 메타버스 사업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위지윅이 보유한 메타버스&미디어 콘텐츠 및 작품, 배우·예능인 IP에 셀바스AI의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STT), 음성합성(TTS) 기술력을 적용하는 그림이다.  

 

박관우 위지윅스튜디오 공동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음성기술을 보유한 셀바스AI와의 협업이 매우 기대된다”며 “이를테면 위지윅 그룹사 배우 혹은 예능인의 음성인식을 통해 목소리나 말투를 인공지능으로 딥러닝 시킨다면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은 활동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곽민철 셀바스AI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CG, VFX 기술을 보유한 위지윅스튜디와 협력을 통해 위지윅이 보유한 메타버스&미디어 콘텐츠 및 작품 등에 당사의 AI 기반 음성기술 적용뿐 아니라 메타버스 사업 모델 발굴을 통해 신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위지윅은 하반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콘텐츠 시장 공략을 알린 바 있다. 지난 7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블랙의 신부’부터 이번 8월 5일 올레tv, 시즌(seezn)을 통해 파트2가 공개된 드라마 ‘신병’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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