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덮밥집 창업 프랜차이즈 핵밥이 매출 우수 가맹점, 영업일 준수 가맹점 등 전국 117개 지점에 총 1억원 상당의 본사 지원금과 물류를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핵밥은 K푸드 비빔밥을 현대식 감성으로 재해석한 퓨전 이색 덮밥 프랜차이즈다. ‘고기덮밥 잘하는집’을 컨셉으로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고기듬뿍덮밥, 스테이크 덮밥, 돼지갈비양념덮밥 등 다양한 고단백 덮밥 메뉴를 선보였다. 해당 프랜차이즈는 혼밥, 포장, 배달에 최적화된 덮밥 메뉴의 경쟁력에 힘입어 169호점 계약을 마쳤다.

이에 핵밥은 본사-가맹점 동반 성장과 가맹점 부담 경감을 위해 다수 지점에 총 1억원 상당의 본사 포상금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금 대상은 전국 117개 지점으로 매출 우수 가맹점, 영업일 준수 가맹점 등이 포함됐다. 본사는 전국 가맹점의 장기 수익이 진정한 의미의 본사-가맹점 상생 경영과 동반성장의 핵심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총 1억원 상당의 본사 지원금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양동모 (주)핵가족 대표는 최근 지원금 대상 가맹점에 방문해서 점주와 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다양한 물류 지원 혜택을 제공했으며 전국 가맹점에 공급되는 유니폼 비용을 45% 인하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핵밥은 전국 다수 가맹점에 본사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동시에 브랜드 전속모델 원슈타인, 허니제이와 함께 CF, 라디오,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활용한 전폭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더 많은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가맹비, 보증금, 물류 보증금, 교육비 포함 총 2500만원을 지원하는 선착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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