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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영탁, 이번엔 '찐이야' 록 밴드로 변신…트로트계의 싸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최초 록 밴드 버전의 ‘찐이야’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2일) 방송되는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에서는 무더위를 싹 날려줄 ‘No.1’ 페스티벌이 공개된다. 신승훈, 지코(ZICO), 영탁, 선미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이를 비롯해 엔플라잉(N. Flying), 김재환, 리사, 이소정, 클라씨(CLASS:y)가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새로운 시도이자 박력 넘치는 샤우팅까지 곁들인 ‘찐이야’를 공개했다. 지코는 “트로트계의 싸이 포지션 같다”라며 연신 감탄했고, ‘뉴페스타’ 모두 행복에 젖어 짙은 여운이 남았다는 후문이다.

 

Day 1 공연에서 리사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커버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무대 장악력은 물론 시원한 고음으로 전율을 선사한다.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리사는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를 선보이며 대세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인시킨다. 이에 규현이 화답하듯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넘버를 불러 페스티벌 현장을 고품격 예술의 전당으로 만든다.

 

이어 전 국민에게 설렘을 가득 안겨준 신인 걸그룹 CLASS:y(클라씨)가 무대에 오른다. ‘뉴페스타’ 역대 최연소 출연자인 클라씨는 평소 존경하던 선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해온 선미 히트곡 메들리로 신인다운 패기를 증명,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No.1’ 페스티벌의 특별한 무대들은 2일 밤 10시 30분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영탁은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6일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주요 도시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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